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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여론조사 2 재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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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8년 04월 03일

대구경북 TBC와 영남일보,
YTN은 18대 총선 관심지역
5곳에 대해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선거전 초반보다 순위가
바뀐 곳이 많고 부동표도 30%안팎이나 돼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CG-1>
대구 달서을입니다. 친박 무소속 이해봉 후보가 40.9%로 31.5%의 한나라당 권용범 후보를 9.4%
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CG-3>
대구 달서갑은 한나라당 홍지만 후보 36.9%, 친박연대 박종근
후보 32.7%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CG-6>
대구 달서병에서는 한나라당
유재한 후보가 41.4%로 19.5%의 친박연대 조원진 후보를
21.9% 포인트 차이로 여유있게
앞서고 있습니다.

<CG-7>
고령.성주.칠곡에서는 친박
무소속 이인기 후보가 33.2%로 31.1%의 한나라당 석호익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CG-9>
구미을에서는 친박 무소속
김태환 후보가 35.9%로 24%의
한나라당 이재순 후보를
11.9% 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C/G-1)
또 이번 여론 조사에서도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고령-성주-칠곡을 제외하고
모두 50%대에 머물러 선거
무관심이 여전히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2)
부동표는 아직도 30% 안팎으로
나타나 초접전 지역에서
이들의 표심이 최대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31일 하룻동안
5개 선거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표본 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4% 포인틉니다.

TBC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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