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계열회사 직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특정 정당 후보 52살 강모씨와
계열사 직원 53살 임모씨 등
3명을 수사의뢰 했습니다.
강씨는 계열사 회장 지위를 이용해 관련업체 직원을
동원해서 선거운동을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임씨등이 탄 차량에서
군민회 수첩과 유권자 전화번호등이 적힌 서류를 압수하고
선거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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