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여론조사1-한나라.친박접전

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8년 04월 02일

대구경북 TBC와 영남일보, YTN이
18대 총선 관심지역 5곳에 대해 공동 여론 조사를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후보와
친박계 후보,그리고 무소속 후보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CG-1>
대구 중남구에서는 한나라당
배영식 후보가 32%로 18.6%의
무소속 이재용 후보, 9.4%의
자유선진당 곽성문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CG-2>
나머지 후보들은 3%이합니다.

<CG-3>
군위-의성-청송에서도 한나라당 김동호 후보가 37.3%로 27.5%의 친박무소속 정해걸 후보를 9.8%포인트 앞섭니다.

<CG-4>
1차 여론 조사에 비해 지지율이 올랐지만 격차는 더 커졌습니다.

<CG-5>
나머지 후보들의 지지율은
미미합니다.

<CG-6>
대구 서구는 친박연대 홍사덕
후보 34.9%로 33.4%의 한나라당 이종현 후보를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CG-7>
나머지 후보는 2%미만입니다.

<CG-8>
김천에서는 친박계 무소속
박팔용 후보가 45.8%로 29.2%의 한나라당 이철우 후보를 16.6%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섭니다.

<CG-9>
1차 여론 조사에 비해 박 후보는 9.7%포인트 떨어졌고 이 후보는
5%포인트 올랐습니다.

<CG-10>
안동에서는 무소속 김광림
후보 32.2%로 26.2%의 한나라당 허용범 후보와 10.2%의 친박연대 장대진 후보에게 앞서고
있습니다.

<CG-11>
김광림 후보만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리서치가
5개 선거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표본 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4% 포인틉니다.

TBC이종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