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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2008열전현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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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

2008년 04월 02일

18대 총선 격전지를
둘러보는 2008 열전현장,
오늘은 영주시 선거굽니다.

재선을 노리는
한나라당 현역의원에 맞서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 시장
그리고 가정당 후보 3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병훈 기잡니다.


여론조사에서 우세로 나타난
한나라당 장윤석 후보는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염원인
경제를 살리도록 하려면
원내 안전의석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번이 영주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여당 재선의원'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장윤석/한나라당 후보

도의원과 영주시장을 지낸
무소속 권영창 후보는
한나라당 공천이 좌절되자
친박 무소속연대를 표방하고
나섰습니다.

시장재임 4년 동안
역할의 한계를 느꼈다며
국회의원이 돼 영주를
중부내륙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합니다.

권영창/무소속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최억청 후보는
영주에 동양 최대의
수렵과 승마장을 조성해
산악관광레저 단지를 만들고
특수목적 중고등학교인
소백 국제중고등학교를
유치하겠다고 장담합니다.

최억청/ 평화통일가정당

재선을 노리는 현역의원과
이에 도전장을 던진 후보들이
3파전을 펼치고 있는
영주시 선거구, 앞으로의
판세변화가 주목됩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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