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1990년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서의현 스님을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2001년 7월부터
4년 동안 상주 모 사찰에
은해사 소유 불화 2점을
은닉하는 등 은해사와 동화사
등의 문화재 340여점을
개인 사찰이나
신도 집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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