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거운동원이 금품을 살포하다 경찰에 적발돼
사퇴할것으로 알려졌던
친박연대소속
경주 김일윤 후보가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 밤
기자 회견을 열고
선거운동들 사이에 오간 돈은
본인과 상관이 없고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일부 언론의
사퇴 보도는 자신의 뜻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친박연대측은 오늘
김후보를 당적에서 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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