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8대 총선과 관련해 허위로 부재자 신고를 한 혐의로
사회복지사 36살 이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행정업무를
맡고 있는 이씨는 지난 25일
판단 능력이 떨어져 스스로
투표할 수 없는 정신지체
장애인 42명의 부재자 신고서를
동료 직원과 함께 대리작성해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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