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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용)열전-포항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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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2008년 03월 30일

2008 열전 현장,
오늘은 대통령 출신 지역인
포항 북 선거굽니다

중진 의원 역할론을
내세우는 한나라당 후보에
선출직 필요성을 강조하는
무소속 후보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재선 의원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무난히 따낸 이병석
후보는 3선 중진 의원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대선 승리로 지역 발전의
기회를 잡은 만큼 표를 몰아
지역 성공시대를 열어
가자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병석- 한나라당 후보]

금배지에 처음 도전하게 된
무소속 허명환 후보는 다양한
공직 경험을 내세우며 바닥
민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허 후보는 임명직 공무원으로는
한계가 있어 선출직으로
포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허명환-무소속 후보]

통합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해소를
평화통일 가정당 박승우 후보는 가정 바로 세우기를 공약으로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중기-통합민주당 후보]

[박승우-평화통일 가정당]

포항 북 선거구는 영일신항만과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 등
신흥 개발지역이 많은 곳으로
유권자는 19만 1900여 명

[스탠딩]대통령 출신 지역인
만큼 지난 대선의 지지도가
이번 총선에서 얼마나 이어질지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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