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농공단지 조성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도내에는 54개 농공단지가
조성돼 있는데 올들어
문경영순 제2단지를 비롯해
상주와 의성 등에 농공단지
4개가 추가로 조성 중에 있고
내년에도 6개 단지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농공단지 조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6억 원을 들여
기존 농공단지 5곳에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벌이는 등
농촌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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