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와이퍼 블레이드
전문업체인 캐프그룹 상주공장이 어제 준공됐습니다.
캐프그룹의 상주진출은
앞으로 청리공단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를 부풀리고
있습니다.
박병룡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ffect
총사업비 280억원, 건물
연면적 만9천 제곱미터의
캐프그룹 상주공장이 착공
1년만에 준공됐습니다.
캐프그룹은 상주공장 준공으로
와이퍼 블레이드 생산물량이
150만개에서 3백만개로
2배 가까이 증가됐습니다.
캐프그룹은 앞으로
설비증설을 계속해 월생산량을
4백만개로 확대해 동종업계
세계최대의 규모를 갖출
계획입니다.
SYNC/고병헌/캐프그룹 회장
캐프는 공장준공에 앞서서
지난해 지역민 150명을
신규채용했고,내년에는
고용창출이 450명으로 늘어납니다.
이와 함께 캐프-노벨 합작법인과 1,2차 협력업체를 청리공단으로 유치해 지역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려는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김진태
/상주시 사벌면 화달리
중부내륙 고속도로 전구간
개통과 동서 6축 고속도로
건설 등 상주가 새로운
교통요충지로 떠오르면서
기업투자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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