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신고접수를 앞두고
유족들을 상대로 한 사기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안동시는 지난 24일 안동에서
강제동원 피해신고를 대행해
준다며 현금 15만원과
인감증명서 등을 받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유사사건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안동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신고를 받지만
접수를 대행하는 경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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