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다음달 한달동안 봄에 심은 나무 돌보기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2일 두류공원에서 시민 자원봉사자 270여명이 참여하는 비료주기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또 구.군청과 공원관리
사무소마다 자체계획을 세워
월드컵 경기장 주변과
주요 공원에 심어진
가로수 등에 비료주기와
가지치기, 월동보호 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기간 동안
태풍으로 넘어진 나무
바로 세우기와 구릉지 정비, 계곡 정화활동도 함께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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