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시 10분쯤
5군수 지원사령부
소화기 정비고 앞에서
60kg짜리 분말식 소화기에
질소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소화기가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군무원 38살 이모씨와
20살 이모 일병이
소화기 파편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소화기 취급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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