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복당논란에 이어
한나라당과 무소속 후보간에
허위 탈당계를 둘러싸고
또 다른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지난 20일 이해봉 의원측이
당원 천 6백여 명 명의로 제출된 탈당계를 확인한 결과
100여 명이 본인의사와
상관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이 의원측은
정략공천에 불만을 가진
당원들이 전화 등으로
탈당의사를 밝혀와 탈당계를
대리로 접수했을 뿐
탈당권유 사실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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