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피살소식이 전해지면서
구미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전직 대통령 생가에
끔직한 일이 생긴데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갑작스럽게 고인이 된
김 회장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사건 소식을 전해들은
구미시민들은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박 전 대표가 방문한지 하룻만에 이같은 일이
일어난 게 믿기지 않는다며
비통해 했습니다.
한편 김관용 경북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도 어젯밤
김 회장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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