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고 김재학 회장은
초등학교 교장 출신으로
생가 인근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박 전 대통령과 잘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회장은 박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자신이 정년 퇴직한 뒤
1980년대 초부터 생가보존회
지킴이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 생가 부근에 있는
자택에서 부인과 함께 살면서
해마다 박 전 대통령 추도식을
주관해왔고 지난해 7월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
박근혜 전 대표의
구미시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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