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에 남아있는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 잇따라
매각돼 아파트단지로
바뀔 전망입니다
최근 서울의 한 건설업체가
대구시 신암동 영신고등학교
부지 만 평을 매입해
아파트 7백여가구 건립을
계획하고 있고, 침산동
한국 토지공사 앞 빈 터
3천평도 매매가 이뤄져
내년에는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이와함께 명성웨딩 자리는
7백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바뀌고
침산동 화성 모델하우스
자리에도 아파트 2백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최근 일부 업체들의
아파트 분양시기 조정이
곧바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