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상당수 폐금속광산이
토양이나 수질 오염 기준치를
초과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폐금속광산 100곳을 대상으로 토양이나 수질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경북도내에서는
경주 남경상 폐광산을 비롯해
봉화군 금정, 영덕군 대남
청송군 장자등 9곳의 오염도가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환경부는 이에따라
경북도내 폐금속광산 9곳을
시급한 복원이 필요한
1등급으로 선정해
토양오염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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