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격전지를 둘러보는
2008 열전 현장, 오늘은
정치 신인들이 지역개발론과
토박이論을 둘러싸고
2강 구도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경북 상주 선거굽니다.
박병룡기잡니다.
한나라당 공천을 따낸
손승태 후보는 감사원 근무
29년에 사무차장을 지낸
재정,경제분야 전문가임을
앞세워 지역민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손후보는 상주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한반도 대운하와
연계한 종합발전계획 추진등
지역개발론으로 민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INT/손승태/한나라당 후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성윤환후보는 검사와 변호사,
대학교수를 거친 다양한 경력을 내세우며 문중표 중심으로
세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진정한 토박이라고
주장하는 성후보는 한나라당
공천과정에서의 아쉬움을
유권자들의 지지로
증명하겠다는 각옵니다.
INT/성윤환/무소속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위성선후보는
효를 주제로 한 관광사업,
지역특산물인 곶감산업 육성,
유소년 체육 특기자 해외유학
지원 등을 공약으로 득표활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강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되는 상주 선거구는
손후보가 얼마나 순조롭게
한나라당 조직을 흡수하느냐와
성후보의 토박이론이 얼마나
힘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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