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에
포항시 흥해읍 대련리 일대
3.8 제곱킬로미터가
추가 지정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선정된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에
포항 지구를 추가해 당초 34.7
제곱킬로미터인 공간범위를
39.6 제곱킬로미터로 확대한
최종안을 확정해 오늘
지식경제부에 제출합니다.

이에따라 경제자유구역은
대구 6개 지구
16제곱킬로미터에 경북
5개 지구 23.6 제곱킬로미터로
이르면 다음달 중 지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상북도는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위해
오늘부터 추진기획단장을
행정부지사급으로 격상하고
전담인력도 12명에서 46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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