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운전자금 용도의
엔화대출에 대해 만기상환을
연장하기로 함에따라
지역의 엔화대출 기업들의
상환부담도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에서 엔화대출을 쓰고
있는 기업은 대구은행 160여개 업체,9백억원을 비롯해
중소기업은행 등
천억원을 훨씬 넘는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엔화대출 원리금 상환 만기가
도래하는 지역기업들의 경우
대부분 원.엔화 환율이
850원에서 9백원사이 대출이
많아 환차손 부담이 컸는데
이번 상환연기 조치로
자금난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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