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달 말까지 도내 투.개표소
1,00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에
소화기를 비롯한 소방시설
설치와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에게 소방시설 사용과
초기소화 요령 등을 알려
소방불안 요소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날인 다음달 9일에는
개표소 24곳에 소방차량과
인력을 배치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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