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20분쯤
대구시 송현동 송현공원부근
경사길에서 51살 김 모씨가
화물차에 시동을 켠채 내린 사이 핸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차량이 30여미터 내리막길로
내려갔습니다.

이 사고로 주차 차량 12대가
부서지고,63살 권모씨 집의
담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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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동 송현공원옆
중소기업청부근 소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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