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달러 환율급등으로
지역의 여행업계도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4~5월에
중국, 일본 등지를 대상으로 한
반짝 해외여행 특수기간을
맞았지만 최근 달러나 엔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급등하면서
신규로 여행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거의 끊겼습니다
미리 예약한 이들도
고유가로 항공료 부담이 늘고
환차손 발생을 우려해 해외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적지않아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