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회 상임위별로 내년도 예산심의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엄이웅 정무부지사는 오늘
국회를 방문해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사업비 180억원과
김천-포항간 고속도로 건설비
4천억원 그리고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개최비용 70억원등
9개 사업의 예산을 전액
반영해 주도록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태풍 루사
피해 복구비 가운데
지방비 부담분의 절반인
900억원을 국가에서 증액
교부금으로 지원할수 있도록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등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