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머리 새우깡 파문으로
가공식품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제품에서
또 다른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농심 대구지점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대구에 사는 29살
김모씨가 한 할인점에서 구입한 소포장 쌀새우깡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와 소비자상담실로 신고했습니다
이 이물질은 2센티미터정도
길이에 흰색의 플래스틱
재질로 알려졌습니다
제품을 생산한 농심 구미공장은 신고한 소비자에게 사과하고
답례품을 보내고 이물질에 대한 정확한 성분분석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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