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친이 계열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3선의 안택수 의원과
초선 김석준 의원은 어제
공천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지역의 현역의원
10명 가운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친박 계열 박종근,
이해봉, 이인기, 김태환 의원을
제외한 6명의 의원들은 대부분
불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아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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