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인구유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7년 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지난해 대구경북을 떠난 인구는
2만8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20대가 만7천여명으로
전체 유출인구의 59%를 차지해
젊은층이 직장을 찾아
수도권 등으로 이탈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경북의
인구 순유출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만4천여 명으로 2006년보다
4배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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