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빈 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예천군 개포면 74살 김모씨의
빈집에 들어가 현금과 수표
30만원을 훔치는등
같은수법으로 10 여차례
5백만원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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