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경제통합에 이어 문화외교분야에서도 공조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경북도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김관용 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
신일희 계명대이사장 등
지역 17개 민간 외교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구경북 국제문화협의회를 열고 대구와 경북이
문화외교 분야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이에 따라
오는 4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착공하는 '대구경북 문화통상
교류센터'를 대구시와
공동으로 활용해
대구경북과 캄보디아간의
문화,관광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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