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이 18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역에서는
10여명이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민주당은
권기홍 전 노동부장관과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임대윤 전 청와대비서관,
김태일 전 대구시당 위원장,
이육만 경북도당 고문을 비롯한
10여명이 공천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철 전 대통령 정무특보는
공천신청을 하지는 않았지만
비공개 심사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심사에
들어가며 주말쯤 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지역 인사를
당선 안정권에 우선 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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