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을 앞두고
당원에게 찬조금과 물품을
제공한 혐의로 현역 시의원 등
3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대구시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 월례회를 개최하면서
시의원 가족에게 분담금을
요구하고 당원 40여 명에게
김세트 등 72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 혐의로
현역 시의원 48살 김모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물품을 건네받은
당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선거운동이 있었는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