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권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내일 울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양영덕울진봉화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언할 예정입니다.

김 전실장은
한나라당의 낙하산 공천은
오만의 극치라며 무너진 지역의
자존심을 살리고 그동안 쌓은
경험과 식견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기위해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실장은 울진 출신으로
11,12,13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과
새천년 민주당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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