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미분양 아파트를 담보로
수십억원을 대출 받은
아파트 시행사 대표 김 모씨와
농협 지점장등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행사 대표 김씨등은
대구시 범물동에
미분양된 아파트 23가구를
마치 분양된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함께 붙잡힌 농협 지점장과 짜고
61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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