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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ETRI가 커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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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박석현

2008년 03월 1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센터가 최근
조직을 확대하고
분원으로 격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능형자동차 분야를
비롯한 전략산업에 대한
연구개발 사업도 늘어납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앞서가는 차를 감지해
추돌을 미리 막고
좁은 주차공간에서도 스스로
알아서 주차하는 자동차.

이같은 미래형 지능형자동차
기술을 개발해 사업화 하는 것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대구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센터의 기능입니다.

에트리 대구센터는
올해 모바일 디스플레이 분야와
지능형자동차 분야 등에
올해만 68억원 그리고
2012년까지는 모두 48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업무가 늘면서 최근
조직도 팀에서 부로 확대해
인원을 11명에서 25명으로
늘였습니다.

늦어도 내년까지는 인원을
최대한 증원해 분원급으로
조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광수/ETRI 대구센터장

센터 건물도 지금 있는
대명동 DIP건물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이
들어설 대구테크노폴리스로
이전하게 됩니다.

국비지원을 받는 우수한
연구인력이 지역의 첨단주력
산업의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사업화 하는 것은
지역경제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옵니다.

대구시가 중점 추진하는
지능형자동차나 모바일 사업의
성공도 이같은 국책연구기관의
협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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