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소실된 대구 앞산의
임휴사 대웅전이 4년만에
복원됐습니다.

임휴사는 신라시대 때 창건된
사찰로 지난 2004년 7월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전소돼 자치단체 예산 10억원을 들여
4년만에 복원해
오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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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휴사 복원 그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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