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대구경북 지역
공천을 완료한 결과
친이계 인사는 16명,
친박계는 7명, 강재섭계 2명,
중립이 2명으로 나타나
지역에서도 친이 진영의
부상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3선 의원이 모두 공천에서
탈락한 지역구 6곳은 물론
전략공천으로 분류된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친이 인사들로
채워져 친박 진영은
대구경북에서도 당내 비주류로
전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6명,
60대 2명, 70대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
뿐입니다.
직업별로는 정당인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관료 출신 6명,
경제와 법조, 언론인이 각각
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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