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구속된 후배집에 들어가
합의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5살 이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초
후배가 경제 사범으로 구속되자
후배의 어머니 72살 김모씨가
아들을 석방시키기 위해
옷장안에 보관중이던
합의금 9천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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