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개인 찜질방에서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일단 이들이
저산소증으로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들이
좁은 찜질방에서 문을 닫고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오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칠곡군 가산면 66살 김 모씨의
전원주택 내 찜질방에서
김씨와 김씨의 부인, 그리고
부인 친구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편 지난 26일에도 대구시 북구의 한 찜질방에서 잠자던 40대 남자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화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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