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발생한 코오롱
유화 김천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반응기 과열에 따른
캐처 탱크가 폭발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반응기 과열로 배관이
파손되면서 캐처탱크에
고압이 전달되면서 폭발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감식결과를
토대로 위법행위가 드러나는
회사 관계자를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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