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소규모 학교 통폐합 기준을 올해부터
본교는 학생수 100명 이하에서 50명 이하로 내리고 분교장은
기존의 50명 이하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농어촌의 학생수가 계속 줄어들면서 몇년뒤면 학교가 없어질 가능성 높은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은 올해 통폐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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