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 있는
개인 찜질방에서
집주인등 3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칠곡군 가산면 66살 김모씨의
전원 주택내 개인 찜질방에서
김씨와 김씨의 부인 63살 이모씨
그리고 부인 친구 62살
박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몸에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문이 닫힌
밀폐된 공간에서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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