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위조한 인감도장으로
외제 대여승용차의 소유권을
이전해 팔아넘겨
18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 구암동 37살 박모씨등
3명을 구속하고 30살 최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수입자동차 전문업체의
대표이사 인감도장을 위조해
외제 리스승용차 등 26대의
소유권을 가공의 자동차 상사로
이전한 뒤 이를 되팔아
18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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