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짜리 신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대구시 신천동에서
택시기사 62살 우 모씨가
30대 여자 승객에게 받은
만원짜리 1장이 위조지폐인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컬러 복사기를 이용해
위조 지폐를 만든 것으로 보고
위폐를 건넨 여자승객을
찾고 있습니다.
#위조지폐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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