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상주시 초산동
76살 김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방안에 있던 김씨가 질식해
숨지고 2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뒤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가 방 한복판에서
숨진점으로 미뤄 타살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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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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