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 2호선 만촌변전소가
외부전문가들의 진단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짐에 따라
오늘 새벽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진단반의 점검 결과
대구지하철 변전소는
고압의 전기가 땅으로 흐를 경우 인근 변전소까지 단전될 수 있고
복구에도 시간이 걸리지만
안전은 보장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별진단반은 다만
변전실 내에 소화기와
공기호흡기를 추가로 비치하고 외부 안전진단을 추가로
실시할 것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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