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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PID 어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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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8년 03월 13일

제7회 PID
대구 국제섬유박람회가 어제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첫날부터 유력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역업체가 개발한 이 소재는
방수와 방습 투습기능을 지닌
숨쉬는 섬유로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입니다.

일본과 유럽의 일부 업체가
생산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처음 개발해 가격을 20% 가량
낮췄습니다.

인터뷰-홍종윤
*BSG 대표*
영원무역 수입해사용..수입대체가능

빛과 소음을 차단하고
보온성과 방염효과를 높인
기능성 커튼소재와
옥수수를 원료로 한 천연소재나
재생섬유같은 친환경소재도
선보였습니다.

(스탠드 업)
올해 전시회에는 2백여개 업체가
4백여개 부스를 열고
기능성 신소재를 선보이는데
유력바이어를 중심으로
해외바이어만 천4백여명이
방문해 높은 성과가 기대됩니다.

인터뷰-중국바이어

방문객들은 신소재뿐 아니라
미래형 스마트의류와
차세대 디지털 날염 기계같은
산학연 연구개발 과제와
주제별 특별전시관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바이어

5층 특설무대에서는
참가업체들의 소재를 활용한
패션쇼가 시간대별로 공연되고 있는데 국내외 바이어들의
반응이 좋아 상담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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