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의성군 신평면 용봉리
야산에서 입산자의
실화로 보이는 불이나
임야 0.1ha를 태우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저녁 6시 10분에는
경주시 난내면 신원리
산에서도 불이나
임야 0.3ha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주시는
이 산 모 암자에 있는
보살 55살 민모씨가
낙엽을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민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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