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중국에서 필로폰을 대량으로 밀 반입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49살
전모씨등 18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52살 박모씨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전씨 등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시가 23억원상당의
필로폰 700그램을 들여와
택배 등을 통해 투약자들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세관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신체 특정
부위에 마약을 숨겨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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