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PID
대구 국제섬유박람회가
오늘 엑스코에서
막을 올립니다.
사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기능성 신소재가 다양하게
전시되고 섬유분야 빅 바이어가
대거 방문합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7돌을 맞은 PID는
첨단 기능성 소재와
유력바이어 유치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신풍섬유, 텍센플러스 BSG 등이
고기능성 신소재를 내놓고
산학연이 협력한 연구개발과제도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한국 봉제기술연구소가
미래형 스마트의류를 전시하고
한국 염색기술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날염기계를 공개합니다.
독일과 미국에서 전시회를 가진
전통문양 특별관과
세계적인 레포츠의류 공급업체
영원무역 부스는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주 섬산협 상무
형식적행사없애고 비즈니스주력
방문이 확정된 해외 바이어
가운데 중국 다운재킷과
남성재킷 판매 1위업체인
보시동과 치피랑의 바이어와
샤넬 원단구매 책임자 등
주요 바이어가 6백여명에
이릅니다.
해외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청도의 감물염색과
진주의 실크 등을 전시한
웰빙 전통소재관 특화관과
다양한 주제의 패션쇼도
준비했습니다.
(스탠드업)
주최측은 올해 22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해외바이어 천4백명 등
만4천명이상이 방문할
예정이라며 상담계약실적도
지난 해보다 15%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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